들어가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었고, 앞으로도 원격지에서 영상 및 소리를 주고받는 일이 당분간 계속될 것 같아서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슈어 MV5 마이크(공식수입사인 삼아사운드에는 품절이라 나와서 일반 쇼핑몰로 대체)를 구매했다. 휴대성을 포함한 범용성은 무선 핀마이크가 제일 높은 것 같았지만 가격도 비싸고 배터리도 갈아줘야하고 컴퓨터에 실시간 입력장치로 쓰려면 이것저것 더 신경쓸게 생기고 복잡할 것 같아서 그냥 기존에 봐두었던 슈어 MV5 마이크로 구매를 했다. 사고 나서 처음 느낀게 그동안 유튜브 등에서 리뷰영상이라고 올라왔던 것들이 다 마이크를 꽂자마자 바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소리를 증폭하는 후보정 등을 거쳐서 올라오는 것이라는 사실이었다. 이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으나 잘..